지난 8월, LG이노텍 외주품질 현장경영회의에서 K&P가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되었습니다.

이번 성과는 단순한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, 김용륜 팀장과 PS팀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.

K&P는 기존에는 LOT ID 착공 일시와 원자재 LOT 추적만 가능했지만, MES 기능을 개선하여 공정 관리 수준을 한층 강화했습니다.

이제는 상온 방치 시작/종료, 교반, 개봉, 폐기 등록 시간까지 모든 공정 조건을 자동으로 기록·조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그 결과, 2025년 5월 이후에는 추적 이력 Miss가 단 한 건도 없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. 또한 수동 기록 오류나 누락을 없애고, 유효시간·방치시간 초과 시 자동 알림을 통해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.

이러한 변화는 곧 작업자 실수 방지, 품질 안정성 확보, 고객 신뢰도 제고로 이어졌으며, 이는 K&P가 추구하는 품질 경영의 핵심 가치와도 맞닿아 있습니다.

앞으로도 K&P는 김용륜 팀장을 비롯한 PS팀과 전 직원들의 끊임없는 혁신 노력을 통해 더 나은 품질과 신뢰를 만들어가겠습니다.